현재까지 참여를 밝혀 거의 확정된  인원은 24명입니다.

많은 분이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적은 인원은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모두 한번 더 전화해서 독려하도록 해 봅시다.

아직도 망설이는 친구들은 다 같이 갈 수 있는 최초의 해외 여행이자 

어찌보면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이니 이번 여행을 좀 더

소중히 생각해서 한번 더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이번 여행은 추진위원장(최영철)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테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시간따라 흘러가 버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기 위해서다 -- 마르셀 프루스트

이번 여행을 통해 같이 함께한 친구들과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남아있는 우리 삶의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조금의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