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일정과 관련하여 최종 협의하여 완료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가는 것이 원안이긴 하나 다행히 좋은 코스가 새로 발견되어

부산일정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서울 지역장도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양보했습니다.

여수에서 인천 (390km, 4시간 이상), 김해(190km, 2시간 이내) ---10 명 이상

경남에서 서울 (400km, 4시간 이상), 김해(70km, 1시간이내)  ---- 5 명 이상

서울에서 인천 (80km, 1시간 정도), 김해(370km, 약 4시간)   -----5 명 이상 

종합해 보면 여수 쪽 친구들이 많으니 부산에서 가는 것이 조금 나아보입니다. 

다행히 새로운 코스가 생겨서 잘 해결하였습니다.

30명 최종 비행기 예약 확정하였고, 25명 이상 가는 조건 하에 

저희 팀만 가는 단독행사 여행코스로 정리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친구들이 같이 가는 것이 목적이니 모두들 소명의식을 가지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해결하여 최대한 많은 친구들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몇몇 사람들의 여행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대신 최대의 수혜를 받은 경상도 팀은 9일 김해를 통해 오후에 들어오기 때문에 

맛있는 저녁식사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