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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많은 동창생들의 도움으로 동창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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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창회 임원진 조회 193회 작성일 11-06-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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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창생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으로 제 4회차 동창회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식당부터 펜션예약까지 고생한 총무희덕이의 노고에 거듭감사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해준 멀리김해에서 온 김문식 친구 그리고 남기 친구, 덕리 친구 얼굴보여주어 감사하고 늦게라도 모임에 참석하고 위해 밤을 세워 서울에서 내려와 12시쯤 도착해준 형조 친구 그 누구보다 감사합니다.....


참석해준 진구, 경순,운이, 영종, 미영, 명님, 혜숙,계수,영미, 용현이 모두 감사하고 고맙다......


또 내년에 더 밝고 건강한 얼굴로 볼수 있기를 바래보고


비렁길에 함께 동행해준 명님이 그리고 굴등에 먼저가서 맛난 점심대접해준 용현아 고맙다 부모님들께도 너무나 맛있는 점심먹게 해줘 감사하는 말씀 꼭 전해주고......


멀리서 어려운 시간내서 참석해준 동창생들 거듭감사하고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연락해준 친구들 내년에는 꼭 참석해주길 바라고 모두 모두 건강하게 1년 또 보내보자.....


두모 초등학교 20회 화이팅............


 



 



저멀리 보이는 반대편 섬이 나로도 우주센터(잘보임)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가는 박달나무 열매 비렁길 주변에 너무나 많더라...가을에 시간되는 친구들 맛나게 따먹길.....



 



 



 



인동초 꽃이 지천으로 만발해서 보기 좋더라......



 



시커멓게 익어 달찍한 맛이 일품인 정금 열매..........비렁길 중간에 많이 있더라.....



 



 



 



 



 



 



초포마을의 전경이 눈앞에...................


 



 



 



 



멀리 직포마을과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용현이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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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이야포 몽돌 자갈밭......가까이 가서 들으니 파도에 몽돌이 부딪치는 소리에 너무 듣기좋더라.....


장지에서 다리건너면 바로 앞에 있으니 못가본 친구들은 안도구경도 꼭 한번 하렴.............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것~~
들판으로 농부들의 바쁜 모내기 모습을 보면서~여름이 무르익어 가는 경치를 보면서~
그 어떤 결과보다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좋더라~~겁나게~~
친구들 만나 건강한 모습 본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함이였다..
가까이 사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섭섭하긴 했지만,다음에는 꼭 만날것이라믿는다..
몸건강,마음건강, 열심히 살다가 또 만나봅시당~~~~~
좋은사진보니 다녀온 느낌이고,용현이네 집에서 점심 먹었다고 했지~~
무지 부럽다..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고향이 앞있네.. 새로난 비렁길을 못 가보았네
바쁜일이 잘 마무리되면 나도 갈볼란다.
가족들과 함께 가고싶다.
작년 3회 친구모임 이후 보는 친구들이라 너무 반갑고... 좋더라
멋지고 좋아하는 친구을 보니 와 ~~ 이렇게 마음도 가볍고 일도 잘 풀리는지..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친구야...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홧~~팅!!!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진구야.. 모임사진 올려주라..
clouds@kospo.co.kr

<span class="guest">명미영</span>님의 댓글

명미영 작성일

내가 살았던 그곳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내 친구들과 내가 멋지고 된 사람인 이유는 넓은 바다와 높은 산을 보고 자랐기 때문일거야^^*
또한 묵묵히 열심히 일하던 소를 먹이면서 소의 우직함을 보고 배웠기에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는거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우리가 되자~

<span class="guest">님</span>님의 댓글

작성일

금철아~~바쁜일정 빼죠서 고마워~^^*
용현아~~엄마가 차려준 그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은 잊을수가 없을거다....거듭 거듭 감사합니다.
담엔 우리친구들도 마니마니 갔으면 좋겠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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