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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어머님 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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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영조) 조회 992회 작성일 12-05-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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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하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니라.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 에서 살려면 무진작 바쁘게 살아야 하는게 우리의 현실 일꺼다.

그래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잠시 쉬고싶다는건 어이구....

느낌이 왔으면 한다 .....

5월 요 몇 일 반짝 그런거 말고 부모님께 전화라도 자주 하고

동그란 펑 튀기 라도 사들고 자주 찿아 뵙기를 바랍니다.

우리 친구님들 가정에 화목 과 행복이 공존 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회장!
코앞에서 세계적 축젤 핸단디
언제 동창회 번개미팅 한번 하믄어쩌?
앞전엔 사람이 하도 많아서리 핑허니 와부렀다.
글고..
엑스포 어디가믄 그 아가씨 볼수있는고?

<span class="guest">회장(영조)</span>님의 댓글

회장(영조) 작성일

그날 완전 축제고 머고 꼴까닥 하는줄 알았다

아침 8시부터 밤10까지 본다고 열심히 줄 섰는데 기역나는게 없다

나의 머리는 역시 일등 품이야 이 험한 세상 번내 언능 있어부러야해.

아.....근께 어디냐먼 역 쪽 이여 3번 대문으로 들어가먼 겁나 큰 지붕이 동그란게 비니루 집 멘키로 생깃는디

거길 그 머시냐 겁나 큰 테레비 하늘이 그냥 테레비여 길이가 218미터라 글드라

그그가먼 이삔 색시가 완전 개조한 봉고차 올라타고 꺼먼 엘피판 돌림시롱 잘 놀아

근디 멘날 하는게 이닌께 하늘의 계시를 받아야 볼꺼구만 ...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먼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것네.
엑스포 장사는 잘 되는겨?
옛날 대전엑스포 할때랑 너무 비교가 된다.
그때는 시끌벅적하게 광고도 하고 글드만......
이번에 삼성은 참가 안한건가, 파란기와집 아자씨는 어디로 가불고,,

그나저나 징어리 아직 안나왔냐?ㅎ

엑스포 사진 잠 올리봐라. 먼데있는 나도 좀 보게로.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그런게 있다.
많이 알라글믄 다쳐!
기와집 주인 왔다 갔는디야~

회장이 엑스포갔다가 홀딱 반핸 큰애기를 봤드래ㅎㅎ
글고..징어린 들어갈때 됐는디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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